미스동아리가 야구장에 3번째로 다녀왔습니다!!!!

두산  vs  LG

 비가 온다는 소식이 있어서 걱정을 했는데

다행이도 입장할땐 비가 오지않았어요~

저번엔 모두 한팀을 응원했지만 이번엔

두팀으로 나눠서 응원을 하기로 했습니다~

우순쌤 혜진쌤 수현쌤은 두산을 응원하셨고요

은경쌤 은영쌤 수연쌤이 LG를 응원했습니다.

 1회때부터LG가 앞서나가기 시작했습니다~~야호

응원도 열심히 하면서 치킨도 먹고 감자튀김도 먹고 즐거운 야구관람을 하고있는

그순간....갑자기 빗방울이 뚝뚝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모두들 우산을 펼치고 우비도 입으며 응원을 열심히했습니다.

저 멀리 반대편 두산팀들이 보이네용..쌤들을 찾아보아요~

 좌석이 너무좋아서 바로앞에서 선수들을 볼수있었어요

몸을 풀고있는 멋진 LG선수들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이대형 선수도 있네요 ㅎㅎ

즐거운 토요일 야구를 보면서 기분좋은 한주의 마무리가 되었던것같아요

야구는 LG의 승리로 끝이났지만 ㅎㅎㅎㅎ 두산응원하신 선생님들도 신나게

응원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다고 합니다~